BGF리테일-현대자동차 스타트업, 편의점 로봇배송 시범사업
2022-08-25
[스마트에프엔=홍선혜 기자]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70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9186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2.8% 증가했고 순이익은 574억원으로 22.6% 늘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리오프닝에 맞춰 시즌 상품 및 신재품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물가 상승 국면에도 적극 대응해 초특가 상품 기획 등으로 집객 효과를 높인 점이 매출 신장을 견인했다."며 "앞으로도 매출 견인을 위해 수익성 중심의 우량 신규점 개점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선혜 기자 sunred@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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