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가장 매운 컵라면…팔도 '킹뚜껑' 인기
2022-05-24
[스마트에프엔=홍선혜 기자] 종합식품기업 팔도가 인기 모바일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활용한 ‘뿌요소다’ 한정판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뿌요소다는 뉴트로 트렌드에 맞춰 24년 만에 재출시한 추억 속 음료다. 1998년 이후 재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 개를 돌파했다.
뿌요소다 카러플 에디션은 기존 뿌요소다 4종 패키지에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했다. 소다향과 파인애플에는 배찌를, 솜사탕향과 오렌지에는 다오를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게임 내 전용 아이템도 개발했다. 제품 구매 후 라벨을 제거한 뒤 페트병에 있는 10자리 쿠폰번호를 애플리케이션 이벤트 페이지에 등록하면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뿌요소다 풍선을 획득할 수 있다. 오는 26일부터 편의점과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팔도는 출시를 기념해 7월 29일 11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진행한다. 제품과 물놀이용 서머 굿즈가 포함된 기획 세트를 선보이며, 방송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을 제공한다.
이번 한정판 출시는 넥슨 카트라이더 IP에 대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은 IPX(구 라인프렌즈)와 협업을 통해 진행된다.
홍선혜 기자 sunred@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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