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김환석 신임 사장 선임...김선희 부회장과 각자대표 체제
2023-03-31
[스마트에프엔=홍선혜 기자] 매일유업은 지난 17일 사내 독서 동호회 상하서당이 종로구 소재 보육시설 선덕원에 아동도서와 유제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상하서당은 본사 임직원 약 20여 명으로 구성되어 독서토론 모임, 도서 추천, 도서 여행 등을 진행하는 사내 독서동호회이다. 2018년 3월부터 진행하다가 코로나 기간으로 중단되면서 적립된 회비와 지원금으로 50만원 상당의 책과 물품을 구입하여 전달했다.
매일유업 상하서당 관계자는 “사내 도서관, 북러닝, 서평 공모전 등 다양한 독서 관련 제도와 프로그램으로 많은 지원을 받았는데, 독서를 통한 많은 장점을 주위와 함께 나누고 싶어 지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도서 문화가 매일유업의 문화로 정착돼 주위와 더 많이 독서와 나눔에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매일유업은 독서경영의 일환으로 다양한 도서 문화 제도를 통한 자기계발을 지원하고 있다.
홍선혜 기자 sunred@smartfn.co.kr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