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김환석 신임 사장 선임...김선희 부회장과 각자대표 체제
2023-03-31
[스마트에프엔=황성완 기자] 매일유업은 가정의날과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4일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 지역내 소외계층 어르신을 위해 락토프리우유와 생필품 세트 200개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독거,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코로나19로 급식이 어려운 지역 어르신을 위해 락토프리 우유인 '소화가 잘되는 우유' 선물세트 200개와 마스트, 양말 선물 세트 200개를 어버이날을 맞아 선물로 전달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홀로 생활하시는 지역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덜 외로운 어버이날이 됐으면 좋겠다"며 "미약하나마 지역 어르신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일유업은 2006년 우유속 유당을 제거한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국내 처음 출시하고, 유제품과 함께 하는 건강 생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2016년부터는 '(사)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을 통해 독거 어르신의 건강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후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소화가잘되는우유 매출의 1%를 기부하는 ‘1% 약속’ CSV 캠페인을 펼쳐왔다.
황성완 기자 skwsb@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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