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발전 가로막았던 '송탄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올해 안에 이뤄질 듯
2024-11-22
[스마트에프엔=고정욱 기자] 부산도시공사는 여름 휴가철 유스호스텔 아르피나를 방문하는 고객의 이동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이달 22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운행 시간은 매일 오전 9시 10분부터 오후 5시까지다.
해운대에 위치한 아르피나는 최근 해운대와 광안리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과 예약 고객이 급증함에 따라 이동 접근성을 높이고 고객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이번 운행을 결정했다.
해운대 방면은 아르피나에서 출발해 동백역을 거쳐 해운대해수욕장 입구에 도착하는 노선이고, 광안리 방면은 수영2호교(민락교)를 거쳐 광안리 해변공원에 도착하는 노선이다. 두 방면 모두 10여 분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 자세한 운행일정표는 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용학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아르피나 이용객들이 주요 관광지로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해 더욱 편안하고 안전하게 부산에서 좋은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유스호스텔 아르피나는 지난 2월 재개관 이후 부산도시공사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다.
고정욱 기자 go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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