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무뚝뚝고구마칩 출시
2022-08-03
[스마트에프엔=홍선혜 기자] 오리온은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한 오리온제주용암수 공장에 ‘닥터유 제주용암수 홍보관’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홍보관 견학은 오리온 제주용암수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고 평일 10시 30분, 14시, 16시 세차례 진행된다. 인원은 매회 30명 선착순 접수 방식이며 방문 3일 전 예약 완료시 관람 가능하다.
닥터유 제주 용암수 홍보관은 제주의 주상절리(마그마가 냉각, 응고함에 따라 생기는, 다각형 기둥 모양의 금.)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문화공간으로써 3면 영상관과 6개의 전시공간, 견학로, 전망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자들은 미네랄이 첨가된 용암해수로 만든 닥터유 제주용암수 시음과 함께 제주도 컨셉의 포토존에서 즉석 사진 촬영도 체험해 볼 수 있다. 이밖에도 40만년 역사의 제주가 간직한 용암해수의 기원부터 생산 전 공정 과정까지 관람 가능하다.
오리온 제주용암수 공장은 지난 2019년부터 닥터유 제주용암수와 닥터유 면역수를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 2월에는 분리배출 편의성과 재활용 효율성을 높인 닥터유 제주 용암수 무라벨, 아연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 닥터유 면역수를 출시했다.
닥터유 제주용암수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전년 대비 80% 증가했다. 지난해 10월에는 GMP(의약품 제조 품질 관리 기준) 인증 획득 및 식품안전경영시스템 FSSC 22000 인증, HACCP 인증, 할랄 인증 등을 완료했다.
홍선혜 기자 sunred@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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