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희 삼성 준감위원장 “이재용 회장과 조만간 만날 것”
2024-06-18
![사진=연합뉴스](/data/sfn/image/202204/20220404151412093996f7f0ff27421119246152.jpg)
4일 재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지난달 14일 서울 서초사옥 집무실에서 이 위원장과 만나 위원회의 독립적인 활동을 보장했다.
이들은 삼성 측에 2기 준법위의 3대 중점과제인, 인권 우선 경영,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 지배구조 개선을 통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등을 공유하고 준법감시위 독립 운영 방침의 뜻을 공유했다.
한편, 이들의 2기 준법위가 출범한 지난 2월에 만남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오미크론 확산으로 미뤄진 것으로 전해진다.
신종모 기자 jmshin@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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