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파타고니아 협업 세탁기·건조기 국내 출시
2023-02-27
[스마트에프엔=신종모 기자] 삼성전자는 이달 30일까지 ‘衣라차차 보상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衣라차차 프로모션은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가 필수인 요즘 같은 때 습기와 세균 걱정 없는 2022년 비스포크(BESPOKE) 그랑데 인공지능(AI)으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행사다.
새롭게 출시된 2022년 비스포크 그랑데 AI는 세탁·건조 후 자동으로 문이 열리는 오토 오픈 도어, 반려동물 특화 펫케어 코스, 사계절 이불 종류 맞춤 세탁·건조 등을 지원하는 AI 이불 코스 등을 갖췄다.
衣라차차 보상판매 프로모션은 1일부터 한 달간 삼성 디지털프라자·하이마트·전자랜드를 비롯한 전국 대형 오프라인 매장과 삼성닷컴에서 동시 진행된다.
행사 기간 2022년 비스포크 그랑데 AI 세탁기 24kg, 2022년 비스포크 그랑데 AI 건조기 20kg 올인원컨트롤 패키지 제품을 구매시 브랜드 관계없이 기존 사용 제품을 반납하면 최대 10만원의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2022년 비스포크 그랑데 AI는 세탁·건조 후 자동으로 문이 열리는 오토 오픈 도어 기능으로 내부 습기를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제때 문을 열지 않아 고온 다습한 환경에 세탁물을 방치해 옷감이 상하거나, 꿉꿉한 냄새가 밸 걱정 없이 세탁물을 마지막까지 산뜻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한다.
얇은 이불부터 두꺼운 이불까지 사계절 이불 종류에 맞춰 관리할 수 있는 AI 이불 코스도 선보였다. 세탁기에서 이불 종류를 센싱해 맞춤 세탁하고, 건조기로 연동해 맞춤 건조한다. 얇은 이불은 빠르게, 두꺼운 이불은 구석구석 꼼꼼하게 세탁·건조한다.
반려동물의 얼룩, 냄새, 알러젠 제거까지 한 번에 제거할 수 있는 펫케어 코스도 탑재했다. 세탁기의 펫케어 코스가 반려동물의 각종 오염 얼룩을 제거할 뿐만 아니라 특유의 냄새도 99.9% 탈취하며 알러젠도 99% 제거할 수 있다. 건조시 촘촘한 마이크로 안심 필터와 양방향 회전으로 반려동물의 털도 말끔하게 잡아준다.
옷감 무게에 따라 세제를 알아서 투입하는 세제 자동 투입, 세탁물의 무게와 종류, 오염도 등에 따라 알아서 세탁해주는 AI 맞춤 세탁, 최적의 온도와 시간을 찾아 빠르고 보송하게 건조해주는 AI 맞춤 건조, 자동으로 습도를 센싱해 적절한 습도로 공간을 쾌적하게 관리해주는 AI 공간 제습 등 기존의 스마트한 기능들도 모두 적용됐다.
삼성전자는 “이번 ‘衣라차차 보상판매’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가 2022년 비스포크 그랑데 AI를 통해 알아서 문까지 열어주는 스마트한 의류 케어 라이프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종모 기자 jmshin@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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