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 음악과 미술의 만남 ‘앙리 마티스 특별전’ 호평
2021-02-09
[스마트에프엔=김경은 기자] LG유플러스는 지니뮤직과 올해 가장 기대되는 호랑이띠 아티스트를 선발하는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LG유플러스의 아이돌 전용 동영상 플랫폼인 ‘아이돌Live’ 앱(App.)과 지니뮤직 공식 홈페이지와 앱에서 진행되며, 직접 아티스트를 추천하는 1차, 최종 1등을 선발하는 2차로 나눠 진행된다. 양사는 최종 선발된 1등 아티스트 이름으로 사회복지기관인 ‘사랑의열매’에 1000만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양사는 고객이 직접 좋아하는 호랑이띠 아티스트에 대한 관심을 표현하는 동시에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 같은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먼저 19일부터 오는 27일 정오까지 지니뮤직 공식 홈페이지 내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좋아하는 호랑이띠 아티스트를 입력하면 후보로 등록된다. 유료 회원은 1일 10회, 무료 회원은 1일 5회까지 추천할 수 있다.
최종투표는 오는 27일 오후 4시부터 내달 14일 오후 3시까지 지니뮤직과 아이돌Live 앱에서 동시 진행되며, 합산 투표 건수로 최종 1등을 선발한다. 대상은 1차에서 선정된 상위 9명이다. 아이돌Live앱과 지니뮤직을 통해 각 1일 1회 투표할 수 있으며, 지니뮤직 유료회원은 1일 5회 투표가 가능하다.
최윤호 LG유플러스 XR사업담당 상무는 “임인년 새해에는 모두가 행복하고 많이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많아지기 바라는 마음에 의미 있는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상헌 지니뮤직 마케팅본부장은 “장기화된 코로나로 힘든 시기이지만 임인년을 맞아 용맹한 기운을 가진 호랑이띠 아티스트들의 활약이 더없이 기대된다”며, “지니뮤직 회원들이 직접 뽑은 유망 아티스트와 함께 진행하는 기부 또한 새해의 의미 있는 선행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경은 기자 industry@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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