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생명, 동절기 취약계층 방한용품 패키지 지원 사업 진행
2022-11-30
[스마트에프엔=이성민 기자] 국민은행, 삼성증권, 현대카드의 금융소비자 보호 수준이 금융당국 평가에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DGB생명, KDB생명, 현대캐피탈은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6일 금융감독원은 26개 금융사를 대상으로 한 2021년도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는 각 금융사의 내부통제체계 운영 실태를 종합적으로 살펴 '우수', '양호', '보통', '미흡', '취약' 5개 등급을 부여한다.
2021년도 평가는 은행 5개, 생명보험사 6개, 손해보험사 4개, 카드사 3개, 비(非)카드 여신전문금융회사 1개, 저축은행 3개 등 총 26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평가에는 종합등급이 우수등급인 금융사는 하나도 없었다.
금감원은 "이번 평가에서 금융사의 내부통제체계 운영 충실도 등 질적 평가를 강화함에 따라 '양호 이상' 금융사가 줄었다"고 설명했다.
이성민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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