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밀화학 요소수 3개월치 확보...신동빈 회장 직접 나서
2021-11-12
[스마트에프엔=이성민 기자] 요소수 품귀 현상에 주식시장에서 관련 기업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3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KG케미칼은 전날보다 4.88% 오른 4만3천원에 거래됐다. 장중 5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같은 시간 롯데정밀화학 2.41%도 상승하며 이틀째 강세를 보였다.
최근 중국은 요소수의 원료인 요소의 수출 제한 조치에 들어갔다.
요소수는 경유 차량에서 발생하는 발암물질인 질소산화물(NOx)을 물과 질소로 바꿔주는 성분이며 트럭 등에 의무 장착하는 질소산화물 저감장치(SCR)에 들어가는 필수 품목이다.
이성민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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