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소형 디젤 SUV 'Q3 35 TDI' 출시...4786만원부터
2022-06-02
[스마트에프엔=주서영 기자] 아우디 공식딜러 태안모터스는 30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아우디 도곡로 전시장에서 프로골퍼 김태훈과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해 KPGA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대상과 상금왕을 차지한 김태훈은 올 한 해 동안 아우디 SUV인 ‘Q8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을 타며 브랜드 홍보대사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태안모터스는 김태훈 선수 외에도 KLPGA 프로골퍼 안나린, 조아연에게도 아우디 차량을 지원하고 있으며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최지만의 국내활동 의전차량도 지원하고 있다.
태안모터스 관계자는 “지난 해 남자 프로골퍼 1위에 오른 김태훈 선후와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프로 데뷔 후 꾸준히 노력하여 결국 최고의 자리에 오른 김태훈 선수가 저희 태안모터스의 성장과정과 같은 모습이라 홍보대사에 위촉하게 됐다”고 말했다.
주서영 기자 news@smartfn.co.kr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