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 악화... 국제유가하락에 금값도 동반 하락
2020-07-31
[스마트에프엔=이경선 기자] 므누신 미 재무장관이 26일(현지 시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위기로 정체된 미국의 경제활동이 5월부터 재개, 7~9월에 본격 회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므누신 장관은 이날 FOX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고 “전례 없는 재정자금이 경기 회복에 크게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 의회 예산국은 4~6월 실질 성장률을 전기대비 –39.6%로 예측하고 7~9월 +23.5%로 회복될 것을 예상했다. 하지만 실업률은 16%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이경선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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