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에프엔=한민식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제15대 해남완도지사장으로 취임한 김대성 지사장이 지난 2일 취임식을 가졌다.
김 지사장은 전남 담양 출신으로 1997년에 입사한 후 본사 에너지상생부장, 미래에너지개발부장, 새만금사업단 시설관리부장을 역임한 뒤 해남완도지사장으로 발령받았다.
김 지사장은 "농어촌을 둘러싼 국내외 어려운 현실을 지역개발에 적극 반영해 농어업인에게 희망을 주는 일등공기업으로서 사회적책임 및 농어업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장은 온화한 성품과 탁월한 친화력으로 업무 추진력이 뛰어나 직원 상하간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민식 기자 alstlr56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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