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곤지암역 제일풍경채' 4일까지 정당계약  

최형호 기자 2024-12-02 14:27:11
제일건설 '곤지암역 제일풍경채'이 2일~4일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지하 2층~지상 22층 7개 동, 전용 59·84㎡ 총 56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59㎡A 152가구 ▲전용 84㎡A 242가구 ▲전용 84㎡B 84가구 ▲전용 84㎡C 87가구 등이다.

곤지암역 제일풍경채 투시도./사진=제일건설

실거주 의무가 없고, 전매제한 6개월로 입주 전 전매가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경강선 곤지암역이 바로 인근에 자리한 초역세권 아파트라는 점과 서울과 가까운 신흥주거지"라며 "다양한 학군이 도보권에 자리하고, 공원을 품은 아파트로 쾌적한 주거 환경이 기대된다는 점도 향후 주거 가치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곤지암 역세권 도시개발구역은 경강선 곤지암역 주변에 3600여 가구 규모 아파트를 비롯해 상업지구와 학교, 공원 등 다양한 생활기반시설들이 조성된다. 

단지는 경강선 곤지암역이 도보 3~5분대 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분양 측에 따르면 경강선 곤지암역을 이용하면 판교까지 6개 정거장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또한 경강선 곤지암역에서 올해 3월 개통한 GTX-A 노선이 개톤됐으며, GTX-D 노선이 계획돼 있다.  

경강선 연장 노선인 월판선(월곶~판교)도 2029년 말 개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다.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역사문화공원을 품고 있으며, 현재 조성 중인 곤지암천 수변공원과도 가깝다. 곤지암 초·중·고 등 모든 학군이 도보권에 자리했다. 입주는 2027년 8월 예정이다.

최형호 기자 rhyma@smartfn.co.kr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