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서 포스코DX 협력업체 직원 감전사
2023-08-22
포스코 광양제철소 직원들이 전남 광양시 시골 마을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이동렬 광양제철소장 등도 참여했다.
18일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따르면 광양제철소 연합봉사단은 지난 16일 광양시 진상면 신시마을과 섬거마을에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광양제철소 재능봉사단, 이들 마을과 자매결연을 한 광양제철소 생산기술부 직원 등 400여명이 참여했다.
재능봉사단은 119방재기능, 전기 수리, 농기계 수리, 도배 등으로 꾸려졌다. 봉사단은 가정에 방문해 전기시설을 점검하고 대문을 도색하는 등 주거 환경을 단장했다.
생산기술부 직원들도 벽화를 그려 넣고 마을 입간판을 설치해 미관을 개선했다.
진상면 복지관에서는 의료, 통기타, 발 마사지, 네일아트 등 재능 기부가 이어졌다.
신종모 기자 jmshin@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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