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코오롱, ‘잼버리 숙소’ 제공…“모든 지원 아끼지 않을 것”
2023-08-08
[스마트에프엔=신종모 기자] 전라남도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포스코DX 협력업체 직원이 사망하는 사고 발생했다.
22일 포스코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0분쯤 포스코 광양제철소 1열연 공장에서 포스코DX 협력업체 직원 A(52)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
A씨는 곧장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이 공장 전기실에서 폐쇄회로(CC)TV 설치 작업을 하다가 감전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경찰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포스코 측은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종모 기자 jmshin@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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