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9월 '월간 십일절'로 막바지 추석 쇼핑 수요 공략
2024-09-11
11번가는 고물가를 겨냥해 고객이 선호하는 국내외 200개 '프리미엄 파트너십' 브랜드들과 높은 할인율의 상품과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그랜드 십일절의 최고 인기 코너인 '타임딜'은 다음 달 1∼10일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 오후 7시, 오후 11시 등 네 차례 열리고, 행사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매 시각 진행된다.
11번가는 타임딜에서 로봇청소기와 LG전자 워시타워, 아모레퍼시픽 화장품 등 1천800종 이상의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11번가는 김장철을 앞두고 해남 절임배추 1천박스(20㎏ 기준)를 박스당 2만원대에 선보이고 세라젬 S급 리퍼 상품을 30% 할인 판매한다.
제주항공 인천∼인도네시아 바탐 왕복 항공권은 12만원대에 특가 판매한다.
11번가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LIVE11'은 행사 첫날 오전 10시 700만원 규모의 경품이 쏟아지는 '그랜드 십일절 개막 특집 라이브 방송'으로 쇼핑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이밖에 11번가는 7만원 이상 구매 시 6천원 할인 쿠폰 등 다양한 쿠폰과 경품 행사를 마련했다.
안정은 11번가 사장은 "연중 단 한 번 11월의 쇼핑 축제를 위해 11번가 입점 판매자 및 브랜드사와 함께 준비해온 파격적 쇼핑 혜택이 행사 첫날부터 흥행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한다"며 "피날레 행사가 예정된 11일까지 매 순간 고객이 만족하는 그랜드 십일절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선혜 기자 sunred@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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