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3주간 운영 여수 엑스포 '물축제' 현장 점검

"안전사고 대비 만전 기해달라" 당부
한민식 기자 2024-07-26 14:19:51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장이 25일 여수세계박람회장을 방문해 어린이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여수광양항만공사

[스마트에프엔=한민식 기자] 전남 여수광양항만공사는 박성현 사장이 25일 여수세계박람회장을 방문해 엑스포 물축제 현장을 점검했다고 26일 밝혔다.

'여수 EXPO, 워터대첩'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20일부터 오는 8월10일까지 약 3주간 운영되는 이번 물축제는 대규모 워터슬라이드, 어린이용 물놀이 풀장 등 이 설치돼 이용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박 사장은 "물축제를 찾는 지역민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물축제에서는 이용객들이 많은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 난타공연과 DJ공연이 함께 진행되는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 준비되어 있다.

한민식 기자 alstlr56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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