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尹대통령, 공개일정·메시지 없이 개표 상황 지켜볼듯

권오철 기자 2024-04-10 18:05:01
국회의원 300명을 뽑는 제22대 총선이 10일 치러진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공개일정 없이 한남동 관저에서 실시간 개표 상황을 지켜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윤 대통령이 개표 전까지 총선 관련 별도의 메지시를 밝히지 않을 것이란 관측도 전해졌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5일 부산 강서구 명지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했다. 김건희 여사도 같은 날 서울 용산에서 비공개로 사전투표를 마쳤다. 

제22대 총선 투표 중인 윤석열 대통령. 사진=윤 대통령 SNS 캡처 



권오철 기자 konplash@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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