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 팝업 스토어 '카스 친구 소환소' 오픈
2023-12-08
국내 맥주시장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앞세워 업계를 선도하는 오비맥주. 오비맥주는 매해 급변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최상의 소비자 경험을 우선시하는 마케팅 캠페인을 선보이고 있다.
오비맥주는 지난 여름을 뜨겁게 달군 초대형 고객 참여 캠페인 ‘카스쿨(Cass Cool)’을 비롯해 ‘환상거품’이라는 새로운 키워드를 만들며 대한민국을 부드러운 거품으로 물들인 ‘한맥’, 호스트와 함께하는 프라이빗 미식 모임 등 특별한 파인 다이닝 문화를 전파한 ‘스텔라 아르투아’, 다양한 소비자 입맛을 섬세하게 공략한 ‘호가든’ 등 국내에 새로운 마케팅 트렌드 바람을 일으키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러한 성과는 국내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유수의 광고제에서의 성과로 이어졌다. 특히 마케팅 크리에이티브뿐 아니라 실제 비즈니스 성과의 효과적인 측면까지 평가하는 세계적 권위의 에피 어워드에서 무려 6관왕을 석권, 대표 브랜드 카스는 최다 수상의 영예까지 안으며 우수한 마케팅 역량을 인정받았다.
에피어워드의 국내 10주년을 맞아 최근 10년 내 수상자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기업과 브랜드에게 수여하는 ‘10주년 특별상’ 부문 최고 브랜드상을 비롯해 ▶비즈니스 성과(골드), ▶지속가능성(실버), ▶커머스&소비자(실버), ▶마케팅 혁신(브론즈) 등을 차지했다.
이에 대해 알렉산더 람브레트(Alexander Lambrecht) AB인베브 동아시아 CMO(최고마케팅경영자) 겸 오비맥주 부사장은 “오비맥주의 이러한 마케팅 성과는 결코 우연이 아니며 바로 AB인베브 마케팅의 핵심 가치인 ‘크리에에티브 효과성(Creative Effectiveness)’을 기반으로 한 체계적 시스템이 오비맥주의 모든 마케팅 캠페인에 적용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적으로 뛰어난 마케팅 캠페인을 보여주고 있는 오비맥주와 글로벌 본사 AB인베브의 마케팅 DNA가 오비맥주에도 그대로 녹여지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 수준의 한 차원 높은 마케팅을 선보일 수 있다는 것.
오비맥주는 AB인베브의 검증된 4단계 크리에이티브 시스템을 통해 ‘크리에에티브 효과성(Creative Effectiveness)’을 높이려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성공적인 마케팅 사례를 공유하며 인사이트를 찾고, ▶캠페인 초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통해 발전 방향을 모색하며 ▶일년에 두 번, 내외부 전문가와 함께 마케팅 캠페인을 평가하고 ▶한 해 동안 가장 우수한 캠페인을 자체 선정하는 내부 광고제, 크리에이티브X 어워즈(Creative X Awards)를 거친다.
최종 우승자로 선정된 캠페인은 한국 대표로 이후 50여 개국에서 진행된 각국 대표 캠페인들과 함께 최종 경쟁을 벌이게 된다. 이 경쟁은 자연스럽게 글로벌 수준의 캠페인으로 완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게 된다. 이렇게 글로벌 어워즈에서 최종 선정된 캠페인들은 ‘칸 라이언즈(The Cannes Lions Awards)’ 등 다수의 세계적 권위의 마케팅 시상을 휩쓸고 있다.
올해도 AB인베브는 2년 연속 '올해의 크리에이티브 마케터(Creative Marketer of the Year)에 이름을 올렸다. 칸 라이언즈 페스티벌 역사상 한 기업이 연속으로 이 상을 수상한 것은 AB인베브가 최초다. 2021년에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수상했으며 애플(2019년), 구글(2018년), 버거킹(2017년), 삼성전자(2016년) 등이 수상했다.
또한 AB인베브는 글로벌 광고 부문 리서치업체인 ‘WARC(World Advertising Research Center)’가 마케팅 창의성과 마케팅 캠페인의 효율성을 각각 평가하는 ‘크리에이티브 100(Creative 100)’ 부문과 ‘이펙티브 100(Effective 100)’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알렉산더 람브레트 부사장은 “AB인베브의 높은 비즈니스 실적과 브랜드의 힘은 크리에이티브에서 나오고 있으며 실제로 최고의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며, “AB인베브는 세계 최고 수준의 크리에이티브 효과성을 자랑하는 기업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오비맥주는 마케팅 조직 내 ‘C&C팀(Culture and Capabilities)’ 팀을 2년전 신설, 오비맥주 마케팅의 크리에이티브 시스템을 공고히 함과 동시에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창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조직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C&C팀은 오비맥주의 글로벌 마케팅 트렌드를 국내 마케팅 업계뿐 아니라 미래 인재에게 전하는 업무도 하고 있다. 지난 여름을 뜨겁게 달구며 예비 마케터들의 큰 관심 속에 막을 내린 ‘오비맥주 마케팅스쿨’이 바로 그것이다.
알렉산더 람브레트 부사장은 “오비맥주 마케팅 스쿨은 국내 마케팅 트렌드를 선도하는 오비맥주가 미래 인재인 예비 마케터를 육성하기 위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오비맥주 마케팅의 전략과 사고방식을 알려줌과 동시에 우리가 가진 창의성과 혁신이라는 DNA를 전달함으로써 미래 인재들이 글로벌 마케터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오비맥주 마케팅스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단 2회만에 SNS 후기 등이 입소문을 타고 마케터 등용문으로 등극했다. 또한, 지난 11월 한국PR협회에서 주관하는 한국PR대상에서 평판관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오비맥주의 탁월한 마케팅 전략과 노하우를 전수한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알렉산더 람브레트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은 “오비맥주 마케팅은 글로벌 본사 ABI가 추구하는 ‘크리에에티브 효과성’이라는 핵심가치 아래 소비자가 가장 원하는 컨텐츠, 제품을 전달하기 위해 데이터와 기술을 기반으로 소비자를 이해하는 것에서 출발한다”며 “앞으로도 크리에이티브를 향한 믿음을 가지고 혁신하며 소비자 혹은 비즈니스가 당면한 문제를 창의적인 방법으로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홍선혜 기자 sunred@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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