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누적 상업 운항 1만편 돌파…평균 탑승률 94%
2023-12-12
이스타항공이 탑승기간 내년 2~3월에 해당하는 항공권을 대상으로 홈페이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19일 오후 2시부터 26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탑승기간 내년 2월 1일부터 3월 30일까지 전 노선 항공권의 특가 운임을 오픈한다.
국내선의 경우 프로모션 기간 유류할증료와 공항세, 15kg 무료수하물을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 ▲김포-제주 2만1100원 ▲청주-제주 2만1100원 ▲군산-제주 2만3100원부터 특가 운임이 오픈된다.
국제선의 경우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편도총액 기준 ▲인천-도쿄(나리타공항) 10만4100원 ▲인천-오사카 9만8100원 ▲인천-후쿠오카 9만1600원 ▲김포-타이베이(송산공항) 11만8100원 ▲인천-타이베이(타오위안공항) 11만8100원 ▲청주-타이베이(타오위안공항) 9만3100원 ▲제주-타이베이(타오위안공항) 10만3100원 ▲인천-방콕 16만400원 ▲인천-다낭 14만2300원 ▲인천-나트랑 14만7500원부터 오픈되며 무료 위탁수하물은 포함되지 않는다.
최저 운임 가격은 환율과 유류할증료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조기예약 특가 프로모션인 만큼 내년 2~3월 여행을 준비하시고 계신 분들께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박재훈 기자 isk03236@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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