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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2
[스마트에프엔=남동락 기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이 27일 경북을 대표하는 강소농 140명의 성공기를 담은 책 '강소농 현장을 가다'를 펴냈다.
이 책은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활동하고 있는 강소농 민간 전문가들이 우수강소농을 직접 찾아가 이야기를 듣고 집필했다.
2018년 5월부터 대구일보에 연재된 '강소농 현장을 가다' 내용을 축약해 내놓은 것으로, 강소농 140명의 농촌 정착부터 실패, 극복에 이르기까지의 과정과 성공 꿀팁이 진솔하게 담겨 있다.
조영숙 원장은 “책 발간에 도움을 주신 강소농 민간 전문가와 강소농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농업을 시작하는 귀농인, 청년들의 길을 밝혀주는 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지난 2011년부터 지속적인 교육과 컨설팅으로 경영규모는 작지만 경쟁력을 갖춘 농업경영체인 강소농 1만2406명을 육성하고 있다.
남동락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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