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희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 주민참여예산 설명회 참석···소통 추구
2024-07-26
이날 행사에는 안동시 신동보 부시장, 김후자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진웅 대구경북능금농협 유통본부장, 생산농가, 수출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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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수출되는 사과는 기상 여건 악화, 착과수 감소, 병충해 피해 등 어려운 여건 속에도 대구경북능금농협 안동유통센터 수출단지 농가들이 땀과 정성으로 생산한 고품질 사과로 총 13t을 수출업체 경북통상을 통해 수출하게 된다.
신동보 부시장은 “안동사과의 국내외 홍보 활동을 강화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농기계 및 영농자재 지원 등으로 농가 소득안정에 기여하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동은 사과 재배 면적이 2900여 헥타르에 이르고 생산량도 전국에서 약 10%를 차지하는 사과 주산지다. 안동 사과는 지리적 특성상 비옥한 토질과 큰 일교차 등으로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하며 식감이 아삭해 4년 연속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로 선정되기도 했다.
남동락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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