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생필품 최대 50% 할인...'블랙 생필품 위크' 기획전 진행
2023-08-21
[스마트에프엔=홍선혜 기자] 쿠팡이 연예매니지먼트 자회사를 출범하고 방송인 신동엽씨를 얼굴 마담으로 내세운다.
4일 쿠팡은 씨피엔터테인먼트를 자회사로 설립하고, 공식 사업을 개시한 후 방송인 신동엽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최종욱 씨피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소속 아티스트가 작품 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최고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종욱 대표는 연예매니지먼트 분야에서 신동엽과 17년 가량 함께 일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쿠팡의 다양한 방송 콘텐츠를 담당하는 쿠팡플레이 측은 “훌륭한 콘텐츠로 계속해서 고객에게 큰 감동을 전할 것”이라며, “글로벌 OTT의 독점이 우려되는 국내 시장에서 씨피엔터테인먼트는 우수한 한국 콘텐츠를 더 많이 제작, 제공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홍선혜 기자 sunred@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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