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박차훈 새마을금고 회장 압색…불법 리베이트 수사 수뇌부 정조준
2023-06-09
[스마트에프엔=권오철 기자] 새마을금고가 14일 중도해지한 예적금 재예치 혜택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밝혔다.
앞서 새마을금고는 지난 1~6일 기간 동안 중도해지된 예적금(거치식·적립식 상품)을 대상으로, 이날까지 재예치를 신청한 예적금에 이자를 100% 복원하고 비과세도 유지하는 혜택을 제공한 바 있다.
고객들은 새마을금고 영업점과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을 통해 재예치를 신청했으며, 기존과 동일한 약정이율, 만기 등 조건으로 예적금 복원을 제공받았다.
새마을금고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2시 기준 중도해지 예적금 재예치 건수는 1만2000여건(7.12 14시 기준)을 돌파했으며, 이날 서비스 종료일 기준 재예치 건수는 밝히지 않고 있다.
새매을금과 관계자는 뱅크런(대규모 예금 인출) 조짐을 보이던 상황과 관련 "범부처 합동 대응으로 확연한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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