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맥스골드에셋 , 신사동 제이케이타워 임대주관사로 선정

주서영 기자 2023-05-26 11:29:38
[스마트에프엔=주서영 기자] 서울 강남 상업용부동산회사 리맥스골드에셋(대표 임정)은 강남구 신사동소재 '제이케이타워'의 임대자문을 주관한다고 26일 밝혔다.

2022년 07월 준공된 토지면적 861.5㎡(약260평) 연면적 2,502.16㎡(약 756.9평), 지하1층 지상6층 규모의 신축 건물이고 전체임대가 가능하다.

신사동 제이케이타워 전경 / 사진=리맥스골드에셋

지하철 3호선과 신분당선에서 도보 5분거리내에 위치하며 경부고속도로(한남I/C)와 올림픽대로까지는 차량 1분이내의 우수한 교통입지를 갖추고 있다. 역세권이면서도 한적한 입지환경으로 사옥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또한 자주식 5대를 비롯해 대기시간을 최소화한 최신설비의 기계식 주차 22대로 넉넉한 주차시설을 갖추고 있다

독특하고 매력적인 외관디자인에 어울리는 전망형 엘리베이터가 있고 지상 2층에서 6층까지는 층별 전용 외부 테라스공간이 서비스 제공되어 강남도심 내에서도 쾌적한 휴식공간을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임대주관사인 리맥스골드에셋의 담당자는 “본 물건은 신사동인근 제2종일반주거지역 자산 중 비교적 넓은 바닥면적에 층별 테라스, 편리한 주차 진출입로와 넉넉한 주차공간은 병원 및 사옥으로 통임대하여 사용하기 좋은 장점을 충분히 가지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주서영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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