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노브랜드', SK텔레콤과 할인행사 진행
2022-07-03
[스마트에프엔=홍선혜 기자]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가 100% 식물성 재료로 만든 ‘베러 버거(Better Burger)’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100% 식물성 재료 버거 출시는 전세계 버거 프랜차이즈 중 최초라고 설명했다.
노브랜드 버거의 ‘베러 버거’는 신세계푸드가 자체 푸드테크 역량으로 개발한 100% 식물성 버거 빵 ‘베러 번(Better Bun)’과 식물성 대안육 ‘베러미트’ 패티를 비롯해 최근 개발을 마친 식물성 치즈와 소스까지 버거에 쓰이는 4대 식재료를 모두 식물성으로 만든 버거다. 전 세계 버거 프랜차이즈 가운데 식물성 치즈까지 넣은 버거는 노브랜드 버거의 ‘베러 버거’가 최초다.
특히 ‘베러 버거’는 평소 고기를 자주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버거 안에 신세계푸드의 식물성 대안육 ‘베러미트’의 패티 뿐 아니라 다짐육을 넣어 만든 식물성 볼로네제 소스까지 더해 진한 고기의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식물성 토마토 소스와 양상추, 양파 등 신선 채소를 듬뿍 넣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단품 5200원, 세트 7200원이다.
홍선혜 기자 sunred@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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