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발전 가로막았던 '송탄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올해 안에 이뤄질 듯
2024-11-22
[스마트에프엔=이경식 기자] 전남 담양군은 ‘2023 New Bamboo Festival’이 열리는 가운데 5일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식’ 및 ‘제1회 담빛 청소년 끼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1부 ‘어린이날 기념식’과 ‘담빛 청소년 끼 페스티벌’ 개막 행사로 시작을 알렸고, 이어 2부 ‘담빛 청소년 끼 페스티벌’ 본경선 경연과 시상식이 이어졌다.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식에서는 모범 어린이 16명과 아동복지 유공자 5명을 표창하며 어린이의 권리를 이해하고 존중해야 한다는 약속을 되새겼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제1회 담빛 청소년 끼 페스티벌’은 전국의 많은 청소년이 참가를 신청했으며, 지역 예선을 거쳐 본경선에 진출한 38개 팀이 국악, 가요, 댄스 등 다양한 분야의 수준 높은 경연을 선보였다.
이병노 군수는 “축제 기간에 이어진 어린이날 기념식과 담빛 청소년 끼 페스티벌을 함께하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즐거운 하루를 보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식 기자 l2k2s2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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