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묘한 거래' 김익래 다우키움 회장 "블록딜 날짜, 스스로 결정한 것 아냐"
2023-05-03
[스마트에프엔=권오철 기자] 김익래 다우키움그룹 회장이 4일 오후 6시 45분 서울 여의도 소재 키움증권 본사 2층에서 최근 발생한 주가폭락 사태와 관련해 고개 숙여 대국민 사과를 한 후 퇴장하고 있다. 김 회장은 지난달 20일 시간외거래인 블록딜을 통해 다우데이타 지분 140만주를 600억원가량에 매도한 바 있다. 이후 2거래일 후인 같은 달 24일 다우데이터 주가는 폭락을 기록했다. 사진=권오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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