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국무총리 표창
2022-12-27
[스마트에프엔=박재훈 기자] 금호석유화학그룹은 강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에 현지 피해복구를 위한 구호성금 30만달러(한화 약 3억8000만원)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구호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되며 튀르키예 및 시리아 현지 구조 활동과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회사 차원에서의 지원과는 별도로 금호석유화합그룹 임직원들도 자발적인 개인 기부활동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금호석유화학은 타이어용 합성고무 SBR, SSBR, HBR과 합성수지 폴리스티렌(PS), ABS, EPS, PPG 등을 각각 튀르키예의 타이어 및 가전, 가구 고객사에 공급하고 있다.
튀르키예는 금호석유화합그룹의 국가별 수출액 기준 7위 국가로 전체 해외 매출의 약 4.9%를 차지하는 주요한 수출국이다.
박재훈 기자 isk03236@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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