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A손해보험 "운전자 25%, 주행 도중 휴대전화 사용습관"
2022-12-08
[스마트에프엔=최형호 기자] AXA손해보험(악사손보)이 5일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소원을 이뤄부럼! 소복(福)소복(福)(이하 소복소복)'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악사손보에 따르면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해 지역 어르신을 위한 소복소복 행사를 기획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과 함께 한 해의 건강과 행운을 빌었다.
소복소복 행사에서는 어르신들의 소원과 희망을 담은 편지로 나무를 만드는 ▲소원을 이뤄부럼!, 쉽고 재미있는 실내 운동 콘텐츠로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는 ▲다 함께 건강해부럼!, 그리고 한해의 액운을 막아주는 약밥과 특식을 나눠 먹고 어르신들 간 친목을 다지는 ▲복(福)을 나눠부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친밀감과 유대감을 강화하고, 영양가 있는 정월대보름 음식을 제공하며 건강을 기원하는 등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다 함께 건강해부럼!'에서는 악사손보의 온라인 홈 헬스테인먼트 서비스를 활용한 실내 운동을 진행해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기욤 미라보 악사손보 대표이사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2023년에도 행복하고 건강하게 보내길 바라며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과 협업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악사손보는 올해도 관내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소외 이웃들 모두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활기찬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형호 기자 rhyma@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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