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13년 연속 ‘DJSI 월드 기업’ 선정
2022-12-13
[스마트에프엔=박지성 기자] 에쓰오일(S-OIL)은 코레일(한국철도공사)과 함께 연말연시 KTX를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즐거운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색 컨셉의 ‘구도일 트리’를 서울ㆍ울산역에서 내년 1월 6일까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구도일 트리’는 놀이동산의 설렘과 즐거움을 연상시키는 회전목마 형태로 제작했다. 대형 회전목마 트리(높이 5.3m) 상단에는 화려한 조명의 트리가 위치해 있고, 하단에는 토끼 회전목마를 탄 구도일 패밀리와 각양각색의 소품들이 어우러져 있다. 특히 금년에는 KT의 환경을 생각하는 감성 캐릭터 ‘라온’과 협업을 진행했다.
에쓰오일은 지난 2017년부터 코레일과 함께 서울역과 울산역에 구도일 캐릭터 트리를 설치, 이색 볼거리를 제공해 승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2023년에는 토끼처럼 힘차게 도약하는 한해를 기원하고 KTX역사를 찾는 이용객들에게 희망, 웃음이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박지성 기자 captain@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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