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병 전 신한금융 회장, 차기 은행연합회장 내정…27일 선임
2023-11-16
[스마트에프엔=이성민 기자] 신한금융지주는 8일 오전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 회의와 이사회를 열고 진옥동 현 행장을 차기 대표이사 회장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회추위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신한금융지주 본사에서 진 행장과 조용병 현 회장,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3명을 대상으로 프레젠테이션(PT) 방식의 개인 면접을 진행한 뒤 최종 후보로 진 행장을 낙점했다.
내년 3월 주주총회에서 진 행장의 회장 선임안이 통과되면 2026년 3월까지 3년간 회장직을 맡게 된다.
이성민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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