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재용 회장, 취임 후 첫 해외 건설현장 방문
2022-12-07
[스마트에프엔=주서영 기자] 삼성전자가 2023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시행했다. 특히 첫 여성 사장이 나오면서 더욱 관심을 끌었다.
이재용 회장 취임 이후 처음 단행된 사장단 인사에서 이영희 DX부문 글로벌마케팅센터장이 글로벌마케팅실장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 사장은 비오너가 첫 여성 사장이라는 점이 눈에 띈다. 또한 30대 상무와 40대 부사장이 대거 발탁한 가운데 성과주의 위주로 임원 인사를 발탁했다.
지난 1일 삼성전자 검색량은 31만 1,000건으로 가장 높았다. 지난 밤 미국 뉴욕 증시가 급등하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된 영향을 받아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가 오르면서 삼성전자 주가도 상승세를 보였다. 이후 삼성전자 주가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7일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이승주)에 따르면 삼성전자 검색량은 ▲2일 25만 6,000건 ▲3일 5만 4,000건 ▲4일 5만 2,000건을 기록했다.
5일에는 삼성전자의 인사 단행으로 검색량이 다시 26만 6,000건으로 급증했다. 삼성전자 부사장 인사 명단이 발표된 6일에도 검색량은 전일대비 소폭 하락했으나 25만 1,000건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 주가는 5일 삼성전자 인사 발표에도 큰 영향을 못 받은 채 6일까지 하락세를 보였다.
주서영 기자 news@smartfn.co.kr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