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AI 반도체 집중투자" 미래에셋운용, 새로운 ETF 꺼낸다
2024-11-22
[스마트에프엔=주서영 기자] MZ세대들의 재테크와 투자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대신증권은 MZ세대들이 쉽고 편하게 투자할 수 있는 ‘크레온’을 선보이고 있다.
크레온은 대신증권의 HTS ‘사이보스’의 알짜 기능을 모아 모바일에 최적화한 비대면 주식투자 플랫폼이다. 크레온은 철저한 고객중심 플랫폼 운용을 통한 쉽고 빠른 MTS 제공을 지향한다.
크레온은 원스탑 VOC(Voice of Cumtomer) 서비스 운영을 통해 고객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주기적인 MTS리뉴얼을 통해 반영하고 있다.
2020년과 2021년에는 직관적인 UI와 사용자 경험 개선을 위한 리뉴얼을 단행했다. 2020년 5월 진행한 기능통합 및 프로세스 간소화, 해외주식 서비스 강화 등의 리뉴얼에 이어 지난해 8월에는 고객의 편의성 및 사용성 증대를 위해 계좌개설 프로세스 개선하고 뱅킹 및 오픈뱅킹 서비스 간소화했다. 불필요한 정보확인 절차를 대폭 줄여 계좌개설 소요 시간을 3분 이내로 단축했다.
뱅킹 서비스도 전면적으로 개편했다.
먼저, 뱅킹 홈에 오픈뱅킹 화면을 통합했다. 뱅킹 홈에서 대신증권 계좌와 연결된 금융기관 계좌를 한 번에 조회하고 쉽게 이체할 수 있다. 두 번째로 이체특약계좌 도입을 했다. 보안매체 발급이 어려워 이체출금이 제한된 계좌에 특약계좌 설정을 통해 보안매체 없이 이체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용 절차 및 디자인도 사용자 중심으로 개선했다. 뱅킹서비스 이용 절차를 단순화하고 화면 가독성을 높였다.
크레온은 빠르게 변화하는 사용환경을 반영한 새로운 기능들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크레온 MTS는 AI챗봇 등 신기술을 활용한 금융서비스와 주식 선물하기 등 MZ세대들의 새로운 소비형태를 반영한 기능들을 추가하면서 업그레이드된 사용성을 제시한다.
크레온 챗봇서비스 ‘벤자민’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고객 상담플랫폼이다. 2017년 업계최초로 개발된 인공지능 챗봇 ‘벤자민’은 현재까지 총 185만건 이상의 고객질문을 처리했다. 재테크 수요 확대와 팬데믹 이후 비대면 투자 확산에 따라 비대면 상담플랫폼 챗봇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주식 선물하기’라는 이색서비스도 출시했다.
모바일을 통해 선물을 주고받는 것이 익숙한 MZ세대를 겨냥해 출시한 이 서비스는 본인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상대방의 이름과 연락처만 알면 쉽게 선물할 수 있다. 주식을 선물로 주고받으면서 주식투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재테크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크레온은 해외주식 서비스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해외주식 직접 투자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반영해 온라인 해외주식(미국, 중국, 일본, 홍콩)매매 기능과 함께 프랑스, 독일, 영국 등 7개국에 대한 해외주식 정보 제공 국가를 확대했다.
이를 통해 앱 하나로 해외주식까지 거래가 가능하도록 구현했다. 미국주식 프리마켓 서비스, 미국주식 원화주문 서비스, 장시작 알림서비스, 미국주식 예약주문 서비스 시간확대 등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장 종료 이후 거래되는 애프터마켓까지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주서영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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