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약 660억원 규모 전략적 투자 유치
2022-11-02
[스마트에프엔=황성완 기자]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1만1688위믹스를 추가 매수했다. 이는 원화로 환산시 5242만3263원 규모다.
위메이드는 25일 "장 대표가 5월 수령한 급여로 1만1688위믹스토큰을 매수했다"며 거래내역을 공개했다. 이에 따라 장 대표가 개인적으로 총 매수한 위믹스 토큰 수량은 3만7833개(평균가 5021원)로 확인됐다. 총 매수 금액은 약 1억8996만원이다.
장 대표는 지난달 18일에도 배당금 수령액 7690만3520원을 들여 위믹스 토큰 1만4235개를 구입했다. 같은 달 25일에는 4월 급여 6088만9690원으로 1만1910개를 추가로 사들였다. 25일에는 5252만8320원으로 1만1712개를 매수했다.
위메이드는 내달 ‘위믹스 3.0’ 공개를 앞둔 상황으로, 자체 메인넷과 오픈형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스테이블 코인·위믹스 달러'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위메이드는 "장 대표가 위믹스를 매입함으로써 위믹스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약속을 지킨 것"이라며 "그는 매입한 위믹스 토큰을 조만간 퍼블릭체인으로 이전해 해당 지갑 주소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황성완 기자 skwsb@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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