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윤석찬 부장 '그랜드 마스터' 등극...역대 18번째

1990년 입사해 31년 만에 누적 4000대 판매
박지성 기자 2021-12-22 10:27:58
기아 '그랜드 마스터' 윤석찬 영업부장 /사진=기아자동차
기아 '그랜드 마스터' 윤석찬 영업부장 /사진=기아자동차
[스마트에프엔=박지성 기자] 기아는 윤석찬 서울 영등포지점 영업부장이 ‘그랜드 마스터’에 올랐다고 22일 밝혔다.

영업직 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장기 판매 명예 포상 제도등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장기 판매 명예 포상 제도는 누계 판매 2천 대 달성 시 ‘스타’ , 3천 대 달성 시 ‘마스터’ , 4천 대 달성 시 ‘그랜드 마스터’ , 5천 대 달성 시 ‘그레이트 마스터’ 칭호와 함께 부상을 수여하는 제도로 우수 영업직 직원에게 주어지는 영예다.

윤석찬 영업부장은 18번째로 그랜드 마스터에 올랐다. 지난 1990년 기아에 입사해 연평균 130여 대의 자동차를 판매하며 입사 31년 만인 올해 4000대 판매 돌파라는 기록을 세워 상패와 포상 차량 K9을 수여했다.

'그랜드 마스터' 윤석찬 영업부장은 “항상 도전하며 최선을 다해 달리다 보니 어느덧 그랜드 마스터라는 영광스러운 순간을 맞이하게 되었고 고객이 만족스러워하는 모습을 볼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며 “그랜드 마스터를 계기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모든 고객 및 주변분들과 이 영광을 함께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지성 기자 captain@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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