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에프엔=김영진 기자] 롯데마트는 지난 17일 오후 모빌리티 혁신 플랫폼 쏘카와 함께 상호 서비스 및 마케팅 분야 교류 협력을 강화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마트 전국 57개점 매장 주차장에는 쏘카의 카셰어링 서비스 차량이 배치돼, 롯데마트 이용 고객들은 쏘카의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롯데마트 오프라인 전용 앱인 ‘롯데마트고(GO)’ 회원이 롯데마트 주차장에 배치된 쏘카 차량을 이용할 경우 대여료를 60% 할인받을 수 있다.
업무협약식은 지난 17일 오후 서울 성수동 쏘카 사옥에서 진행됐으며 류경우 롯데마트 테넌트부문장, 박진희 쏘카 사업본부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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