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전 제과제빵전문학교, 예비 신입생 학부모 대상 학부모간담회 개최 예정

[스마트에프엔=이호규 기자]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제과제빵전문학교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에서는 오는 10월 2일 2022학년도 예비 신입생 학부모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한호전이 직접 운영하고 있는 안산 엠블던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학부모간담회는 예비 호텔제과제빵과 과정, 4년제제과제빵학과 과정, 커피바리스타학과 과정 학생들의 꿈과 진로, 커리큘럼 및 수업방식을 살펴볼 수 있도록 한호전에서 준비한 행사로 해당학과에 대한 입학정보, 호텔 생활관, 최신 실습 시설 투어 및 설명회의 순서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호텔제과제빵학과 과정 학과장 이원영 교수는 “한호전 학부모간담회는 입학 예정 학부모 및 학생들의 학교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며 “타 제과제빵대학교와는 차별화 된 본교 제과제빵과 과정 커리큘럼에 대한 안내는 물론 한호전만의 교육 시스템인 학생 참여형 교육 ‘GCD교육’에 대한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후 각 학과별 교수 및 재학생, 졸업생들과의 간담회 및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학부모님들께서 그동안 궁금했던 부분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호전의 호텔제과제빵과 과정 예비 신입생 학부모간담회는 대학 진학 및 한호전에 대한 궁금증을 가진 수험생들의 비전, 학교생활을 학부모들께 안내하는 프로그램이다. 한호전은 이 행사를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호텔 간담회는 물론 온라인을 통해서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가 열릴 엠블던호텔은 한호전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는 400여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는 호텔이다. 호텔의 객실은 학생들의 기숙사로 활용되고 있어 한호전 재학생들은 호텔 생활을 하며 학교생활을 할 수 있다고 학교 측은 밝혔다.

한호전은 제과제빵과 과정 외 전 과정에 대해 2022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내신 성적 및 수능성적 반영 없이 입학사정관제 면접 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이호규 기자 donnie@smartf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