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푸드머스, 영유아 시설에 친환경·유기농 식자재 등 공급

한살림사업연합·농협식품과 바른먹거리 제공 위한 MOU 체결
홍선혜 기자 2022-08-19 16:25:27
[스마트에프엔=홍선혜 기자]
지난 18일 풀무원푸드머스 수서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천영훈 풀무원푸드머스 영업FU 대표(왼쪽), 조완석 한살림사업연합 대표(가운데),이석희 농협식품 대표(오른쪽)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풀무원
지난 18일 풀무원푸드머스 수서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천영훈 풀무원푸드머스 영업FU 대표(왼쪽), 조완석 한살림사업연합 대표(가운데),이석희 농협식품 대표(오른쪽)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풀무원
풀무원 계열 식자재 유통 전문 기업 풀무원푸드머스는 한살림사업연합, 농협식품과 미래세대 아이들에게 바른먹거리 제공 및 건강한 어린이집 급식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8일 천영훈 풀무원푸드머스 영업FU 대표, 조완석 한살림사업연합 대표, 이석희 농협식품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풀무원푸드머스 수서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나와 지구 환경을 위한 지속 가능한 바른 먹거리를 제공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어린이집 친환경 급식문화 선도 및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 발달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업무상 상호 공동 이익의 증진을 도모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풀무원 푸드머스, 한살림사업연합, 농협식품은 바른먹거리의 영유아 시설 공급, 영유아의 안전한 급식을 위한 정보 교류, 한살림사업연합, 농협식품, 풀무원푸드머스 업무 협약에 대한 외부 공유 및 기타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사항 등을 함께 협력하여 추진한다.

풀무원푸드머스는 앞으로 1만여 개 영유아 시설에 친환경, 유기농, 특화 제품 등을 추가 공급하여 영유아의 올바른 성장에 기여하고, 영유아 시설에 인증 제품의 안정적인 공급을 통해 급식의 질 향상에도 주력할 예정이며 한살림사업연합, 농협식품과는 영유아 시설 및 식재료 정보를 공유하여 변화하는 영유아 시장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풀무원푸드머스 천영훈 영업FU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미래세대 아이들에게 보다 다양한 바른먹거리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선혜 기자 sunred@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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