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NH올바른지구 대중교통 안전보험 출시 ‘오늘부터 갓생살자’ 이벤트 진행

대중교통재해사망시 1억원, 기타교통재해사망시 5천만원 보장
이성민 기자 2022-04-01 16:52:10
NH농협생명 제공
NH농협생명 제공
[스마트에프엔=이성민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김인태)은 온라인 전용 ESG 상품인 ‘NH올바른지구 대중교통 안전보험(Self가입형,무)’ 출시를 기념해 ‘오늘부터 갓생살자!’ 이벤트를 이달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갓생’은 갓(God, 신)과 인생(人生)의 합성어로, 부지런하고 생산적인 삶 또는 일상에서 소소한 성취감을 얻는 일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을 뜻하는 MZ세대 신조어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매주 NH농협생명과 관련한 퀴즈가 출제된다. 퀴즈를 참여해 맞춘 횟수만큼 추첨권이 부여되는 방식으로, 자주 참여할수록 당첨확률이 높아진다. 추첨을 통해 최신형 태블릿PC, 한정판 스니커즈, 스마트워치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하며 농협생명 온라인보험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NH올바른지구 대중교통 안전보험(Self가입형,무)은 농협생명 출범 10주년을 기념해 지구를 보호하자는 취지로 지난달 21일 출신된 신상품이다. 대중교통 이용 중 사망했을 시 1억원을 보장한다. 또한 자가용·자전거·킥보드·엘레베이터 등에 탑승 중이거나 버스 및 택시 정류장 대기 중에 불의의 사고로 사망했을 때도 기타교통재해사망 보장을 통해 5천만원을 지급한다.

한번 납입하면 1년 간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보험료는 40세 기준 남성 1만3,160원, 여성 3,960원이다. 만19세부터 60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한편, 환경보호를 위한 ESG 상품인만큼 색다른 캠페인도 준비됐다. 5월 말까지 이 상품에 가입하고 첨부된 ESG실천서약에 동의하면 농협생명이 나무 한그루를 기부하는 착한소비 캠페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이성민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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