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코리아, '저니 투 리쥬브네이션' 고객 초청 행사 성료

김동하 기자 2024-12-23 14:18:45
링컨코리아는 12월 동안 진행된 고객 특별 초청 행사 '저니 투 리쥬브네이션(Journey to Rejuvenation)'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회복을 뜻하는 리쥬브네이션을 주제로 지난 7일부터 20일까지 200여명의 고객이 참여했다.

링컨코리아는 브랜드 핵심 가치인 '궁극의 편안함'을 기반으로 다양한 문화·예술·힐링 콘텐츠를 각 프로그램에 담아내, 링컨 고객들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부여하고 일상에 영감을 주는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링컨코리아는 12월 동안 진행된 고객 특별 초청 행사 '저니 투 리쥬브네이션(Journey to Rejuvenation)'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사진=링컨코리아


행사는 지난 7일 경기 평택의 트리비움에서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여정으로 꾸며졌다. 고요한 자연 속 감각적 공간에서 아로마 테라피와 명상, 무위(無爲)에 대한 손정기 작가의 전시 도슨트 투어 등으로 참여 고객들에게 안식처와 같은 진정한 평온함을 되찾을 수 있도록 했다. 

이어 12일, 서울 청담나인에서는 미국의 대표적 문화 코드인 화려한 재즈 공연으로 열정과 감동의 순간을 선사했다. 정통과 모던 재즈를 넘나드는 이주미, 김주환 아티스트들의 무대와 와인 클래스 및 페어링 디너로 청각과 미각을 동시에 자극하며 활력을 더하는 시간을 가졌다.

14일에는 경기 양평의 모던클로이스터에서 음악 미식가로 불리는 조대성 음악 감독의 토크 세션과 바로크 오케스트라 미니 콘서트 등을 통해 깊고 풍부한 사운드를 전달하며 또 다른 힐링 에너지를 충전토록 했다.

아울러 18일 복합문화공간인 서울 클럽디카브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고객들은 유명 골퍼 최나연 프로의 강연과 프라이빗 레슨 등으로 골프의 재미를 만끽했다. 이와 더불어 스타 셰프가 디자인한 고급 뷔페를 즐기며 아메리칸 럭셔리의 정수를 담은 여가를 경험했다.

국내 최초 미디어 아트를 접목한 파인다이닝 행사도 서울 카니랩에서 20일 열렸다. 시시각각 변하는 바다 위의 날씨를 주제로 한 몰입형 미디어 아트 퍼포먼스와 코스 디너의 독창적인 미식 경험을 통해 오감을 깨우고, 링컨의 우아하고 세련된 매력을 닮은 감각적 즐거움을 제공했다.

노선희 링컨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는 "링컨의 가치를 컬처와 라이프스타일로 확장한 이번 행사의 특별한 경험이 링컨 차량을 함께하는 일상에서도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접점에서 고객들과 교감하는 풍성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동하 기자 rlaehdgk@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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