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에프엔=김승열 기자] 고양특례시는 전통시장 노후시설을 개선해 안전과 편의를 더하고, 전문 매니저를 도입하거나 골목상권 연대를 강화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고양시에 따르면 시에는 4개 전통시장과 3개 상점가, 경기도에서 지정한 골목상권 24개소가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가고 싶은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환경 개선,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시도와 노력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지역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상권을 조성해 골목경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승열 기자 hanminto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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