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본부, 전통시장서 친환경 장바구니 나눔 행사

한국수력원자력 한울본부(한울본부)는 12일 울진 바지게시장에서 일회용품 사용 지양과 친환경 생활 문화를 장려하고자 '바이 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캠페인을 진행했다.

한울본부에 따르면 이날 1000장 친환경 장바구니를 울진 바지게시장상인회에 전달했다.
 
손봉순 한울본부 대외협력처장은 "한울본부는 전통시장에 장바구니 사용 문화가 정착되도록 꾸준히 캠페인을 펼칠 것"이라며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환경 보호를 위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형호 기자 rhyma@smartf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