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에프엔=한민식 기자] 광주경찰청은 18일 공공안전부장 주관으로 오는 21일부터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4 KBO 한국시리즈에 대비해 사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경기장 일대 교통관리 대책 ▲인파사고 예방 ▲특공대 전진배치 등 테러예방활동 ▲암표매매 단속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최원석 공공안전부장은 회의를 마무리하면서 "한국시리즈 기간 동안 시민들이 안전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치안 활동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광주경찰청은 논의된 안건을 토대로 한국시리즈가 열리는 기간 동안 경력을 집중 운영해 안전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민식 기자 alstlr56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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