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와 함께 진행한 소외계층 어린이 대상 '2024 희망나눔 캠프'가 마무리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2일까지 총 5차례에 걸쳐 300여명의 대전지역 아동보육 시설 및 장애인 시설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캠프 참가자들은 워터슬라이드, 버블폼 이벤트, 동물 먹이주기 체험을 비롯해 레크레이션과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한국타이어 서의돈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방학을 맞은 지역 내 소외계층 어린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의미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어린이들이 소중하고 뜻깊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초등학교 및 사회복지시설 벽화그리기, 우리들의 숲 조성 등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김동하 기자 rlaehdgk@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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