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민주당 175석 '압도적 과반', 국힘 108석 '참패'…尹 정부 대대적 쇄신 요구 직면
2024-04-11
22대 총선 참패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사퇴로 이어질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4·10 총선 참패 관련 입장을 발표한다. 한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사퇴 의사를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은 전국 지역구 개표율 99.88%로 지역구 90석, 비례대표 19석 등 개헌 저지선(100석)을 간신히 확보한 109석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 위원장은 전날 방송3사 공동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본 뒤 곧장 상황실을 떠났다.
최형호 기자 rhyma@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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