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용인 등 대기업·산단 지역 수요↑"
2024-04-28
서울 강남소재 상업용 부동산 전문회사 리맥스골드에셋(대표이사 임정)은 강남구 논현동 앳플리빌딩의 매각주관사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본 매각자산은 대지면적 510.10㎡(약 154평) 연면적 1,547.46㎡(약 468평)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자주식 주차 12대가 가능하고, 신사역 더블역세권(신분당선, 3호선)에서 도보 5분 거리로 탁월한 교통 편의성을 자랑한다.
신분당선 연장과 위례신사선의 개통으로 신사역은 향후 ‘서울-경기’권역 교통 중심지로 도약할 예정으로 미래가치가 탁월하다.
지하 1, 2층은 외부로 직접 연결된 계단을 통해서도 출입이 가능하며, 높은 층고를 보유하여 임차선호도가 높고 탁 트인 조망을 자랑하는 루프탑은 직원 휴게공간으로 조성하여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리맥스골드에셋의 매각주관담당 이재현 팀장은 “본 자산은 2024년 1월 진행된 감정평가를 기준으로 유려한 디자인과 신축급 컨디션을 보유했고, 최근 급등한 건축단가를 고려했을 때 시세대비 매우 합리적인 매매가격으로 매입하여 자산가치 상승을 노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설명했다.
주서영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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