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김영섭 대표 첫 조직개편·임원인사...키워드는 '신뢰회복'·'전문성 강화'
2023-11-30
KT가 시가총액 10조원을 재탈환하며 약 10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KT는 16일 종가 기준 3만9450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8월 이후 약 1년 6개월만에 시가총액 10조원을 재달성한 것이다. 또한,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
KT는 분기 배당 도입 계획 발표와 자사주 매입·소각 등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도 시행 중이다.
KT는 올해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순위 11위를 기록했다.
KT 관계자는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체고를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황성완 기자 skwsb@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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